01.
티스토리 이거 다시 보니 참 웃기다.
한국인 말고 티스토리 쓰는 사람 찾아봐야 몇 되지도 않을텐데 쓸데없는 영어 폰트는 많으면서 우리말 폰트가 몇 개 되지도 않는다.
아니 그리고 누가 미쳤다고 windings webdings 쓰고 앉아있겠니. (후후 내가 써볼까?)
소소한 부분이지만 생각 좀 하고 만들었으면 좋겠어, 이런 블로깅 어플.
02.
티스토리는 사실 아직도 별로 적응이 되지 않는 게, 솔직히 네이버 때와는 다르게 내 블로그가 어쩐지 다른 민사 애들의 블로그와 다소 단절된 듯한 느낌이다. 내가 무슨 말을 하든지 허공에 날려보내는 느낌이랄까. 그런 차별화된 개인적 느낌때문에 티스토리 쪽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지만 나는 아직 낯선 걸 어떡해. ㅜㅜ
03.
요즘 저녁놀 질 때쯤에 문득 창 밖을 보면 하늘 색이 참 예뻐서 자꾸만 사진을 찍게 된다.
얼마 전에 산 단렌즈 녀석은 사실 인물사진 찍을 때를 위해서 산 것이었지만, 민사에서와는 다르게 여기선 DSLR이나 하다못해 똑딱이라도 상시 소지하고 다니면서 주변 사람들을 찰칵찰칵 찍어대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은지라 나 혼자 뻘쭘하게 남들 찍기도 조금 뭐한 상태... ㅜㅜ 으앙 뻘쭘해 민사피플 알라뷰... 여튼, 내 쩜팔이가 웁니다 쩜쩜팔팔...하고... 아냐 개드립 미안해.
04.
노래방 가고싶다 ㅜㅜㅜㅜ
민사애들 한 두세명 정도랑 같이 갔으면 좋겠다. 많이 가는 것도 좋고. 그건 그것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으니까 :) 그냥 왠지 여기선 노래방을 누구랑 같이 가면 꼭 내나 남들이 부르는 유행가를 몇 곡 부르다 오는 정도에 꼭 박정현 꿈에 + 소찬휘 tears 조합을 통하여 가창력을 과시하려는 무리들 또는 드라마 OST 열창그룹이 끼기 때문에... 이건 뭐 ㄱ-... 나도 노래 좋아한단 말입니다. ㅜㅜㅜㅜ 잘은 못해도!
스티커 사진도 찍고 싶고. 꾸미기 기술 다 달아나겠어요... 으앙 날 보내줘 어여 보내줘!
서울시 맛집멋집 탐방에 대구도 가야 하는데... 으악
05.
하고싶은 일들이 너무나 많아
아이구 아이구구구 구
이뭐 에프엑스는 새들인가요...
최근에 대장금을 다시 정주행하고 있는데 보다보니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.
이 분, 어디서 많이 뵌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번쩍 하고 정신이 든 듯이 기억났다.
바로 별순검 시즌 2에서의 이 분!!
이 분은 여기서도 퇴궁당한 내시 역할이었다.
이런 걸 보면 내시역 조연 전문이신건가 싶기도 하고... ㅜㅜ (ㄱㅈ라니...)근데 이런 분들이 꽤 계신 듯하다.
예를 들어 이 분도!
무려 "조폭 쫄따구 리더 전문 조연배우"... ㄱ-
조폭 상도 아니실텐데 자꾸 이런 역만 받으시면 마음 상하실 수도 있겠다 싶다.
하지만 스킵비트에서도 말하듯이 연기를 업으로 삼는 사람들은 출연하는 작품 모두가 성장과 연습의 기회라서 그 역으로 굳는 것이 싫어 도전을 마다한다면 진정한 배우로 거듭나기 힘들다고 한다. 오히려 그것을 기회로 삼아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거나 아니면 이 역을 자기만이 맡을 수 있는 것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도 좋을지도.
여튼, 말이 옆으로 많이 새기는 했지만 소소한 발견이었습니당 :)
* P.S: 역시 난 매의 눈인가봐... 남길님 삼순이에 조역으로 잠깐 나오셨던 건 팬카페 사람들도 모르는 눈치던데? ㅋㅋㅋㅋ <- 자만 쩖
나도 원래 눈 내리는 걸 좋아하지만 12~15인치라니 (센치도 아니고!) 이건 너무 심하잖아;;
아니 나 내일 결항되는 거 아니겠지? ㅜㅜ 나 한국은 빨리 가고파요... 덜덜덜...
근데 도로를 보니까 이건 뭐 뉴욕 JFK까지 갈 수나 있을까 몰라...
내일 급 맑아져라 제발! 플리즈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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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그렇고 이렇게 느닷없이 포스팅을 하는 다른 이유는,
한국 갈 때는 아마 넷북만 들고 갈 것 같은고로 티스토리를 한동안 못할 것 같아서... ㅜㅜ
(뭐 별로 성실히 포스팅을 해 온 건 아니지만;;)
넷북 스크린이 너무 작아서인지 어째서인지 몰라도
꼭 넷북만 쓰면 포스팅은 못하고 글을 읽을 수만 있더라구... ㅜㅜ
댓글이나 열심히 달고 다니는 잉여가 되겠습니당. ㅎㅎ